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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누적 수익률 및 계좌 개설 2주년 누적 수익률 현황(키움증권 계좌)

이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26년 6월 2일은 키움증권 계좌 개설 2주년입니다.미국 주식이므로 한국 기준 6월 3일 새벽까지의 결과를 포함하여 공개드리려 한 것이 원래 제 계획이었죠. 마침 6월 3일 지방선거일(휴일)이라서,당연히 데이장이 안 열리기 때문에 6월 3일 오후 5시 프리장이 열리기 전까지는 계좌 금액이 고정되고(이 계좌에는 100% 미국 주식밖에 없으므로),그래서 키움증권 시스템상 매일 해외 자산액이 산출되는 오후 1시 이후에6월 랭킹과 함께 자산 현황을 캡처해서 올리면 된다고 ... 혼자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데이장 변동이 계좌에 반영되네요.실시간 변동에 따른 자산 현황 변화는 어쩔 수 없으므로,바로 아래 보여드릴 두 캡처 화면의 숫자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

투자 관련 2026.06.03

'26년 5월 수익률 및 누적 수익률 현황(키움증권 계좌)

벌써 여름이 오고 있네요.올해 여름이 무척 더울거라던데..그나마 주식도 같이 불타올라서 다행이긴합니다. 오랫만에 계좌 공개합니다. 사실 이 키움증권 계좌에서 추가 매수하지 않은지는 2달이 더 넘었습니다.마지막 매수 시점이 2월인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대략 내년 초까지는 이 계좌에 자금을 더 투입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내년 초 까지는 다른 오래된 계좌들에 있는 종목별 수량과 함산하여 깔끔하게 백의 자리로 맞추기 위해,해당 오래된 계좌들에 일부 종목을 추가 매수 예정입니다.(예를 들어 A종목 전 계좌 합산 수량 180주를 200주로 만들기 위해 20주를 매수하는 등)이는 워렌 버핏이 즐겨하는 습관 인데, 저도 어느재 점점 닮아가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대략 분기별로는 이 키움증권 계좌 현황을 업데이트를 해드리..

투자 관련 2026.05.31

미국 파견근무(주재원 등) 준비 16. 귀임 및 이사 준비

이 시리즈를 보시거나 챙겨보시던 분이라면, 왜 마지막 파트가 업로드되지 않고 있는지 궁금하셨을 수도 있습니다.그야 당연히 제가 아직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고요.사실 입주 후 2년을 꽉 채우고 돌아가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약 5주가량 먼저 귀임하라는 지시가 내려와서1월 22일에 이사를 마치고, 1월 25일에 한국에 입국했습니다.이번 글은 그렇게까지 디테일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귀임 발령 통보를 받은 후부터이사를 완료하기까지 하나하나 어떤 단계를 밟았는지 정리해보려 합니다.우선 제 경우에는 10월 중순쯤 원소속 회사로부터 귀임 날짜를 통보받았고, 약 3개월 정도가 남은 상태였습니다.누군가에게는 넉넉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촉박할 수도 있는 기간인데,제 경우에는 그래도 약 한 달 정도는 크게 신경..

미국 정착 2026.02.01

Walt Disney World Resort Magic Kingdom Park, Disney's Hollywood Studios 방문기

플로리다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 체험지라고 할 수 있는 Walt Disney World Resort를 다녀왔습니다. 2박 3일 일정 중 첫날 저녁에는 쇼핑몰 거리인 Disney Springs를, 둘째 날은 그중에서도 유명한 Magic Kingdom Park, 셋째 날은 디즈니가 인수한 프랜차이즈를 볼 수 있는 Disney's Hollywood Studios를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일단 Disney Springs는 생각보다도 더 붐비는 곳이었습니다. 도착 시간이 저녁 8시가 넘었는데도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그래서 원래 계획을 포기하고 외부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역시 올랜도는 한국인이 좀 살다 보니 아주 트렌디한 한식당도 있네요. 약간의 로컬라이징이 있긴 하지만, 이 정도면 제가 살고 있는 West Palm..

북미 여행 2026.01.10

California(캘리포니아) 여행기

기후가 사람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그런 면에서 연중 좋은 날씨를 지닌 곳에서 사는 것만큼 축복도 없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미국에서도 이에 딱 들어맞는 지역이 있으니, 바로 서부의 캘리포니아입니다. 제가 있는 플로리다와는 정반대쪽에 위치해 있고, 그래서 비행기로도 5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입니다만, 그만한 방문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해서 이번 연말을 이용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한 베이 에어리어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태평양을 끼고 펼쳐진 1번 도로를 타고 LA까지 내려가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런 만큼 도시 내 탐방은 최소화된 것 같긴 합니다. 어릴 때 가본 적도 있고 하니, 주요 방문 장소만 들르기로 했습니다.그렇게 12월 2..

북미 여행 2026.01.02

Austin(오스틴) 여행기

11월 말, 한국을 잠시 다녀온 뒤 곧바로 다음 주말(12월 5일~7일)에 텍사스의 오스틴(Austin)을 다녀왔습니다.저처럼 해외 파견 중인 친구가 휴스턴(Houston)에서 근무 중인데, 한국 귀임 전에 한번 얼굴이나 보자는 생각으로 방문을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휴스턴은 볼 게 별로 없다며, 오스틴에서 만나자는군요.현지에서 오래 지낸 친구 말이니 곧이곧대로 믿고, 오스틴행 비행기는 꽤 오래전에 저렴하게 끊어두었습니다. 그런데 이 FLL 공항은 참 ‘서민적인’ 느낌이 강합니다.조금 더 투자해서 시설을 고급화하고, 공항 이용료도 높여서 이용객을 제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각설하고, 저녁에 오스틴 공항에 도착해 차를 몰고 온 친구를 만나 호텔에 체크인한 뒤 그대로 잠들었습니다.다음 날입니..

북미 여행 2025.12.15

Baltimore(볼티모어) 여행기

미국의 본진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역사가 동쪽에서 시작했으니 당연히 동부입니다. 플로리다도 어쨌거나 동부 표준시를 쓰고 있으니, 동부 주요 도시들은 다 가보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그래서 마지막 남은 볼티모어로 향해봤습니다. 사실 ‘살인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범죄율이 높다고 하는데, 그래도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해서는 가야겠지요. 그나마 안전하다는 Inner Harbor 근처만 탐방하기로 했습니다. 11월 7일 밤, 퇴근 후 비행기를 타고 볼티모어 공항에 내렸습니다. 이 공항은 아래쪽의 워싱턴 D.C.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이용하는 곳이라 두 도시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교통편을 이용해 도심까지 이동해야 하는데요, 늦은 밤이니까 라이드셰어 서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그렇게 숙소에 도착했는데,..

북미 여행 2025.11.16

10월 수익률 및 2025년 누적 수익률 현황(키움증권 계좌)

벌써 10월도 끝이 났네요. 세월이 무상합니다. 그나마 자산은 계속 커지니까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투자 경력은 5년을 넘었지만, 최근 1~2년간 실력이 부쩍 더 느는 느낌입니다. 공개하는 키움증권 계좌는 24년 6월초 개설한 것으로, 벌써 1년 5개월이 되었군요. 모두 자신만의 뷰를 가지고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투자 관련 2025.11.02

Universal Epic Universe, Universal Studios Florida 방문기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올랜도에 다녀왔습니다. 차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이미 두 번 방문한 적이 있지만 아직 가장 중요한 것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바로 테마파크 방문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 회사가 올랜도에 테마파크를 짓기 시작한 뒤 다른 경쟁사들도 잇따라 진입하면서 결국 ‘올랜도 = 테마파크’라는 공식이 생겨났습니다. 물론 작년에 한 곳을 다녀온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가야 할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올해 새로 개장한 Universal Epic Universe 때문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대표 프랜차이즈로 무장한 곳이죠. 대부분은 이곳만 이틀 동안 돌아보길 권장하지만, 제 넘치는 에너지로는 하루면 충분하다고 판단해 같은 Uni..

북미 여행 2025.11.01

Puerto Rico(푸에르토 리코) 여행기

벌써 10월인데 아직 날씨는 무덥습니다. 원래 이 지역은 무덥긴 하지만, 그래도 더위가 좀 지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런 무더위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못 가본 지역도 더 열심히 가봐야겠죠. 특히 이곳에 있을 때만 갈 수 있는 곳이라면 더더욱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미국의 해외 영토 중 하나인 푸에르토리코입니다. 미국 본토 최남단인 플로리다보다 위도가 훨씬 더 낮은 곳인데, 지도를 보면 이곳을 거쳐 도미니카, 쿠바, 플로리다로 갈 수 있는 주요 출발점입니다. 안보상의 이유 때문에 미국이 스페인으로부터 이 지역을 반드시 차지하려 했던 이유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결국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른 대서양의 해외 영토들은 포기했지만, 이곳은 꿋..

북미 여행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