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련

'26년 누적 수익률 및 계좌 개설 2주년 누적 수익률 현황(키움증권 계좌)

천게 2026. 6. 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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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26년 6월 2일은 키움증권 계좌 개설 2주년입니다.
미국 주식이므로 한국 기준 6월 3일 새벽까지의 결과를 포함하여 공개드리려 한 것이 원래 제 계획이었죠.
 
마침 6월 3일 지방선거일(휴일)이라서,
당연히 데이장이 안 열리기 때문에 6월 3일 오후 5시 프리장이 열리기 전까지는 계좌 금액이 고정되고(이 계좌에는 100% 미국 주식밖에 없으므로),
그래서 키움증권 시스템상 매일 해외 자산액이 산출되는 오후 1시 이후에
6월 랭킹과 함께 자산 현황을 캡처해서 올리면 된다고 ... 혼자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데이장 변동이 계좌에 반영되네요.
실시간 변동에 따른 자산 현황 변화는 어쩔 수 없으므로,
바로 아래 보여드릴 두 캡처 화면의 숫자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현재 오후 1시가 살짝 지난 시간)
 

계좌 총자산 현황(6월 3일 오후 1시경, 달러 기준)

 

계좌 총자산 현황(6월 3일 오후 1시경, 원화 기준, 환차 손익 반영)

 
  
종목별 비중도 공개합니다.

종목별 비중('26년 6월 3일 오후 1시경)

 
 
 
 
랭킹과 기간수익 메뉴를 살펴보면, 6월 3일 데이장 변동이 반영되기 전인 6월 2일 기준 총자산 현황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6월 2일 기준 해외주식 랭킹(237,323,066 원)

 

'26년 누적 수익률(원화 기준이지만 환차손익 미반영되는것으로 확인). 이것 또한 6월 2일로 끊었기 때문에, 오늘(6월 3일) 데이장 실시간 변동에 따른 영향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좌 개설일인 '24년 6월 2일 부터의 월별, 연도별 수익률 및 누적손익 입니다.

금액 산출 기준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24년 6월 ~ '26년 6월 월별 수익률 및 누적손익

 

 

'24년 6월 ~ '26년 6월 연도별 수익률 및 누적손익

 

개설한 지 2년이 되니 이 계좌도 이제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내가 아는 것에만 집중하여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리턴이 좋은 방법임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투자에서 말하는 리스크는 변동성이 아니라 돈을 벌지 못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이때 가장 멍청한 행동은 내가 투자하는 종목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거액의 돈을 베팅하는 것이죠.
다행히 저는 정확히 이와 반대로 행동하고 있고, 모두가 이런 전략을 수용하셨으면 합니다.
인생 전반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죠.
 
언젠가는 제 투자 철학도 책으로 엮고 싶습니다.
꼭 투자뿐만 아니라 많은 영역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핵심 메시지는 이것이 될 것 같네요.
'사업과 투자는 그 본질이 동일하다.'
이 둘 사이에는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인가, 아니면 최소한의 개입만 할 것인가의 차이만 존재합니다.
다만 자본주의가 미성숙한 한국 같은 나라들에서는 이 둘을 분리하고,
특히 투자를 패가망신의 지름길 또는 투기 중 하나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죠.
 
위의 핵심 메시지는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이나 노마드 투자자 서한을 읽으시면 바로 깨닫게 되는 점이긴 합니다만,
아쉽게도 이들 원서는 영문판이며, 언어의 한계상 번역판 또한 다소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국 독자들을 위해 책 집필을 제 인생의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설정하여
언젠가는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남양성모성지에 다녀왔는데, 주임 신부님께서 37년에 걸쳐 황무지에서 성전을 건립하신 것을 보며
저도 제 인생을 걸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위와 같이 적어봤습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지금보다 더 발전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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